산업 대기업

두산에너빌리티, 창원지역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09 18:18

수정 2023.11.09 18:18

지난 8일 두산에너빌리티 경남 창원 본사에서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홍남표 창원시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지난 8일 두산에너빌리티 경남 창원 본사에서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홍남표 창원시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업장이 있는 경남 창원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 본사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행사를 열고 1억5000만원을 창원시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공회의소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지난해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난방비 지원금을 크게 늘리고 대상도 확대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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