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사적으로 육성하는 친환경소재 사업 성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글로벌사업부문장은 "명실상부한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2030년 2차전지 소재, 구동모터코아 등 친환경소재 사업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각각 2배, 4배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친환경 사업은 크게 네 가지다. △에너지강재 △모빌리티 △2차전지 소재 △철강 원료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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