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15일 오전 2시 56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개 동을 태우고 약 1시간 만인 오전 4시 2분께 모두 꺼졌다.
공장 안에는 작업자 5명이 있었으나 모두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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