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밸로프는 액션 MORPG 크리티카의 후속작 '크리티카: 제로'를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출시 예정인 '크리티카: 제로'는 자체 커뮤니티 사이트인 크리티카: 제로라운지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게임의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하고, 파워 인플레이션 개선과 노후화된 시스템 개선을 목표로 개발됐다. 최고 레벨을 60으로 제한하고, '리온 황금 노을 항구'에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특수 던전을 구성했으며, 스테이지 보상 시스템을 개편해 게임 플레이에서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각 캐릭터의 고유한 스킬을 전면적으로 보완해 성장형 스킬로 변경했고, 전직 레벨을 5레벨로 낮춰 더 빠르게 캐릭터 전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캐릭터의 능력치 강화와 특수효과를 부여하는 EX스킬 또한 50레벨에서 15레벨로 낮춰 더 빠르게 EX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조정했다.
밸로프는 기존 유저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하고,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빠른 버그 수정 등을 통해 유저들이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함께 게임 내 보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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