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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와인 1865, 최상위 아이콘와인 '1865 프렐루전' 선보인다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15 10:16

수정 2023.11.15 10:16

1865 프렐루전 /사진=금양인터내셔날
1865 프렐루전 /사진=금양인터내셔날
[파이낸셜뉴스] 한국시장에서 20년간 독보적인 브랜드 인지도 1위를 달성하고 있는 국민와인 1865가 최상위 아이콘 와인 '1865 프렐루전(PRELUSION)'을 출시한다.

15일 종합주류기업 금양인터내셔날에 따르면 1865 프렐루전은 서사곡이란 단어 '프렐루드(Prelude)의 뜻을 담아냈다. 1865가 시작된 칠레의 마이포밸리 떼루아로 돌아가 이야기를 풀어나가듯 처음과 중간, 끝이 명료하게 보여지는 걸작이 될 와인을 선보인다는 의미다. 프렐루전은 칠레 마이포밸리의 본질을 그대로 담아낸 와인으로 천혜의 기후조건, 고급와인의 필수적인 조건을 다 갖춘 빈야드에서만 재배하여 마이포밸리 에센스를 한 병에 담아냈다. 카베르네 소비뇽, 카베르네 프랑, 메를로 블랜딩으로 부드러운 탄닌, 질감 좋은 산도 및 길고 균형 잡힌 피니쉬를 느낄 수 있다.

1865의 수석 와인메이커 안드레아 카데론은 "각각의 떼루아는 그들만의 확고한 표현을 가지고 있으며 프렐루전 한 병에는 마이포밸리 떼루아를 구체화하기 위해 클론의 특성, 빈지티, 기후적 특성을 고안해 완벽한 품질과 밸런스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안드레아 카데론은 2021년 칠레와인 산업의 재능 있는 와인메이커 10인에 선정될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와인메이커다.


금양인터내셔날은 '1865 프렐루전' 출시를 기념해 전국 백화점, 할인점에서 '1865 프렐루전', '1865' 와인 구매 인증 시 럭셔리호텔 호캉스 패키지, 파인다이닝 식사 바우처, 니치향 디퓨저세트, 프렐루전 시그니처 인센스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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