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디자인에서도 고객경험 강화"...인간공학 디자인상 최다 수상한 '이 기업'

김준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15 11:39

수정 2023.11.15 11:39

LG전자의 안마의자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 모습. LG전자 제공
LG전자의 안마의자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 모습. LG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대한인간공학회 주관 '2023년 인간공학디자인상'에서 최고상(Grand Prix)을 포함해 가장 많은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곧 출시할 신제품 가습기가 최고상을 받았으며 ‘유니버셜 키오스크'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 ‘투명 OLED XR 웨이파인딩 사이니지’는 '베스트 이노베이션(Best Innovation)',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 안마의자는 '스페셜(Special)'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을 배려하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으로 제품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 혁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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