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이동해와 배우 이설이 7년차 커플로 호흡한다.
채널A '남과 여'는 '정현성'(이동해)·'한성옥'(이설)이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연애를 그린다.
임재혁과 윤예주는 15년 지기 친구인 '오민혁'·'김혜령'이다. 최원명과 백수희는 연상연하 커플 '안시후'·'윤유주'로 분한다.
'사장돌 마트' 이유연 PD가 연출한다. 박상민 PD도 힘을 보탠다. 다음 달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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