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예슬이 미모를 뽐냈다.
한예슬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예슬은 그린 컬러의 렌즈를 착용하고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팬들은 "앤젤리나 졸리 느낌", "렌즈 색상 오묘하게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예슬은 최근 10세 연하 남자친구의 모습을 공개하는 등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