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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미래가치 주목되는 ‘강동역 SK 리더스뷰’ 18일 견본주택 그랜드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17 09:00

수정 2023.11.17 09:00

8∙9호선 연장(예정)으로 강남 및 여의도 주요 업무지구 이동 더욱 편리
강동역 SK 리더스뷰 주경조감도
강동역 SK 리더스뷰 주경조감도


SK에코플랜트가 5호선 강동역 인근 노른자 부지로 꼽히는 옛 KT강동지사를 개발해 주거복합단지로 선보이는 ‘강동역 SK 리더스뷰’의 견본주택를 18일(토) 오픈한다. 지하 6층~지상 20층, 3개 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84~99㎡ 총 378실 규모다. 또 약 1만5,000㎡의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한다.

단지는 입주시까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계약금 5% 신용대출 이자지원, 중도금무이자, 계약 축하금 지원 같은 특별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입주 시점 시세가 분양가 이하일 경우 사업주체에게 환매 가능한 환매조건부 분양도 진행 중으로 계약자들의 입주시점 시세 하락 걱정을 없앴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강점이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길동역이 가깝고, 5·8호선 천호역 이용도 수월하다. 여기에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예정)도 인접해 개통되면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은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8호선 암사역~구리시~별내신도시 구간은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은 지난해 8월 2공구가, 12월에 1·3공구가 착공에 들어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고덕비즈밸리,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 각종 개발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고덕비즈밸리는 2024년 조성이 완료되면 약 1만5,000여명 이상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케아, 영화관, 쇼핑몰 등으로 구성된 대형 복합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 세스코를 비롯한 4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는 엔지니어링 산업을 기반으로 3D설계, O&M을 접목한 디지털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학군 또한 뛰어나 천동초와 동신중이 있으며, 강동구립 천호도서관이 가까워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과 면학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명일동 학원가도 이용하기 쉽다.

단지 바로 앞 강동성심병원이 있고, 길동 복조리시장,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CGV, 강동아트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쇼핑, 생활, 문화, 편의시설 등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입주시 바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길동생태공원, 강동그린웨이, 광나루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까워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수요자들의 부담을 확 낮춘 점도 눈길을 끈다. 먼저 '풀 퍼니시드'를 적용해 주방에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냉동고, 김치냉장고, 3구 하이브리드 쿡탑과 전기 오븐, 침니형 후드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거실과 모든 침실에 시스템 에어컨도 무상으로 설치된다.
주방 벽과 상판, 거실 아트월을 세라믹 타일로 무상 제공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중문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외부와 공간 분리 및 시야 차단으로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마련돼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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