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박병은이 '어쩌다 사장3'에 뒤늦게 합류했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두 번째 영업이 시작됐다.
영업 2일 차, '어쩌다 사장'의 물고기 교수님이자 손님들의 인생 상담을 맡고 있는 경력직 알바 박병은이 지원군으로 합류했다. 박병은 도착하자마자 일을 찾으며 자신 있게 다른 옆 가게로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뒤늦게 진짜 가게를 찾은 박병은은 바쁜 직원들의 모습에 인사를 생략하고 앞치마를 입고 바로 영업에 투입됐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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