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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범행 호텔서 '나혼산'을? "의혹 사실무근"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17 13:33

수정 2023.11.17 13:33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사진=뉴스1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와 관련된 의혹을 일축했다.

17일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유튜버는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중 JMS 신도가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나 혼자 산다' 키의 가을 여행 편에서 A 호텔을 거의 유료 PPL 수준으로 홍보해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 호텔은 JMS 기업이다.
정명석이 여자들에게 몹쓸 짓을 한 장소가 A 호텔 302호 스위트룸"이라고 방송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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