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에 부품비로 1000만원을 지원했으며 고성, 합천, 밀양 등에서 5회 총 300여대의 농기계를 수리하며 영농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도왔다.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은 무학과 경남농협이 맺은 찾아가는 봉사활동의 상생 발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농민을 돕기위해 올해로 4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무학은 봉사활동을 위해 총 5000만원을 후원해 농기계 순회수리, 농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영농철 일손돕기, 사랑의 효도식탁 전달,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봉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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