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화비전, 대·중소 상생협력 파트너 간담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20 14:37

수정 2023.11.20 14:37

한화비전이 지난 15일 한화비전 판교 R&D센터에서 개최한 '대·중소 상생협력 파트너 간담회'. 한화비전 제공
한화비전이 지난 15일 한화비전 판교 R&D센터에서 개최한 '대·중소 상생협력 파트너 간담회'. 한화비전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화비전은 지난 15일부터 3일간 대·중소 상생협력 파트너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멘토기업인 한화비전이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3일에 걸쳐 총 60개 중소기업에서 77명이 참여했다.

조만근 한화비전 한국영업담당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하는 상생협력 지원 사업으로 한화비전 핵심기술과 중소기업의 실용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국산 제품을 공공기관에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많은 중소기업이 공공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한화비전과 동반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중소 상생협력 주관기업인 추성운 이노뎁 이사는 “글로벌 영상보안 산업을 선도하는 한화비전의 비전 기술을 통해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높은 기술력과 품질로 무장한 우리 제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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