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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수주잔고 7조4천억 넘본다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20 18:08

수정 2023.11.21 08:56

인건비·자재비 등 안정되며 실적개선
HJ중공업의 건설과 조선부문 수주잔고가 현재까지 7조4000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약 4년 치 공사물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20일 HJ중공업에 따르면 하반기에 인건비와 자재비 등이 안정되면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건설부문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건설공사, 수도권 광역급행열차 GTX-A 건설공사 등 공공공사를 중심으로 5조원 규모의 공사물량을 확보했다.


주택사업 강화에 따라 정비사업 분야에서도 올 들어서만 6000여억원 물량을 수주했다. 대전 삼성동 재개발, 대구 범어동 재개발, 포항 대잠동 행복아파트 재건축과 부산 연산동 재개발 등으로 '해모로'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조선부문 역시 물가 인상 압박 속에서도 5500~9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10척과 방산 등 각종 특수선을 포함한 2조 4000여억 원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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