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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시공 우려에 대안으로 떠오른 후분양 아파트 'DH647 더 마곡테라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21 10:00

수정 2023.11.21 10:00

부실 시공 우려에 대안으로 떠오른 후분양 아파트 'DH647 더 마곡테라스’
아파트 부실 시공이 화제가 되면서 이러한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후분양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3~4개월 사이 공급된 후분양 단지 중 청약 경쟁률 82.33대 1을 기록한 경기 평택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 36.94대 1을 기록한 서울 강동구 ‘둔촌 현대수린나’, 22.25대 1을 기록한 분산 남구 ‘더비치 푸르지오 써미’ 등은 같은 기간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12.2대 1을 크게 웃도는 성적을 거뒀다.

업계에서는 후분양 단지가 최근 불거지는 부실시공, 하자 등에 대한 위험 요소를 낮출 수 있고, 선분양 단지에 없는 장점들이 부각돼 수요자를 끌어들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후분양 아파트는 보편적인 분양방식으로 알려져 있는 선분양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주택을 70~80% 지은 시점에서 분양을 진행하는 단지를 말한다. 이미 완공 및 검증된 공간을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하며 계약 후 빠른 입주가 가능해 선분양 아파트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지로 작용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서울 강서구에 복층·테라스 설계가 매력적인 ‘DH647 더 마곡테라스’를 분양한다.
‘DH647 더 마곡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11층, 공동주택 35세대와 오피스텔 28호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DH647 더 마곡테라스는 복층과 테라스를 모두 갖춘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45~54평형(실사용 면적 기준)의 넓은 면적으로 구성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으며, 전 타입 3베이(Bay)로 통풍과 채광성이 탁월하다. 내부는 방4개, 화장실3개, 거실2개, 주방 구조에 바닥 난방이 가능한 복층 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이 조성되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게다가 매립형 테라스(일부 타입 제외)를 통해 프라이빗한 프리미엄 공간을 누릴 수 있다.

DH647 더 마곡테라스는 생활과 문화 모든 가치를 아우르는 뛰어난 입지로 명품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NC백화점, LG아트센터, 페이스K 서울미술관, 메가박스, 롯데하이마트, 다이소 등 다양한 쇼핑·문화· 편의시설이 단지 가까이에 위치했으며, 이대서울병원 및 다수의 전문병원이 많아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도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24년 완공 예정인 원웨스트서울은 오피스, 호텔, 쇼핑몰 등이 결합된 초대형 복합시설로,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입점 예정이다.

교통 여건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약 1분 내외의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해 김포공항 4분, 인천공항 40분으로 국·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추후에 트리플 노선으로 확장되는 화곡역 5호선·2호선(예정)·서부광역철도(확정), 인근 올림픽대로의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 도심을 더 넓게 누릴 수 있다. 검덕산, 우장산, 원당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등 녹지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특히 '서울식물원'은 약 50만㎡ 규모의 공원과 연계한 다양한 산책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색다른 여가 시간도 보낼 수 있다.


도보 5분거리에 등명초·중, 도보 10분거리에 가곡초, 명덕고, 명덕외고, 등촌고 등이 위치해 등·하교 걱정 없는 명품학군을 갖췄으며, 인근에 주요과목 및 예체능 관련 사교육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이며, 많은 관심고객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하고 있다”며 ” 뛰어난 입지와 특화설계가 적용된 우수한 상품성에 고객들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져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DH647 더 마곡테라스 견본주택은 강서구 내발산동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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