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스증권 제공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한국포스증권은 11월 한달 동안 여의도 IFC몰과 더현대 서울, 파크원 빌딩으로 연결되는 200미터 길이의 여의도 파노라마 로드에서 배우 고규필을 모델로 '펀드슈퍼마켓'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광고는 은행 및 증권사 오프라인 창구에서 판매하는 펀드보다 약 3분의 1의 비용으로 국내 대부분의 펀드를 비교하면서 살 수 있는 '펀드슈퍼마켓'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더불어 9개 운용사의 추천펀드를 알리는 광고도 같이 진행했다.
한국포스증권은 2013년 40여개 자산운용사와 한국증권금융 및 한국예탁결제원 등 유관기관들이 공동 출자·설립한 온라인펀드 전문 판매회사로 다양한 펀드 상품의 온라인 판매를 통해 공모펀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