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셀리턴,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가

뉴스1

입력 2023.11.21 15:44

수정 2024.01.16 16:45

사진출처 : 셀리턴
사진출처 : 셀리턴


사진출처 : 셀리턴
사진출처 : 셀리턴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뷰티 헬스케어 디바이스기업 셀리턴은 이달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3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해 성과를 냈다고 21일 밝혔다.

CIIE는 중국의 대외 개방 및 수입확대를 목적으로 중국 국가차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입전문 박람회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6번째다. 올해 박람회는 총 130여개 국가 34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212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정부 대표로 양병내 산업통장자원부 통상차관보가 4년만에 참석하여 고위급 회담을 통한 양국간 통상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CIIE를 통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셀리턴은 해당 박람회에서 자체 보유한 LED모듈특허를 비롯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웨어로즈 플렉서블, 알파레이S, 플래티넘, 넥클레이 플러스 등 다양한 뷰티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였으며 해당 박람회에 참여한 해외 바이어 및 각국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LED시장의 개척자로 불리는 셀리턴은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의 저변을 넓힌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해외 박람회에서 각국 바이어들 방문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셀리턴 관계자는 "미국 CSE2023, 인도 C-스위트서밋에 이어 세계 최대 수준의 CIIE에 참여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자사의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에는 근육 뭉침 및 통증완화, 피부탄력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EXLUX'(익스럭스)가 큰 호응을 얻었는데 론칭 전 해외바이어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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