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18~19일 일본 나고야 오도리 공원에서 열린 한국페스티벌에 참가해 수성구 웰니스 여행을 적극 홍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주 나고야 한국총영사관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한국페스티벌은 연간 10만명이 참가하는 일본 중부지방 최대의 한국문화축제로, 수성구는 2021년부터 3년째 참가하고 있다.
웹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영향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딱지치기 게임을 페스티벌 기간동안 선보여 일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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