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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ESG 포럼 개최

21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아세안 ESG 포럼' 개회식을 통해 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아세안센터
21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아세안 ESG 포럼' 개회식을 통해 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아세안센터


21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아세안 ESG 포럼' 개회식을 통해 송칸 루앙무닌톤(Songkane Luangmunithone) 주한 라오스 대사 겸 주한 아세안 대사단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아세안센
21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아세안 ESG 포럼' 개회식을 통해 송칸 루앙무닌톤(Songkane Luangmunithone) 주한 라오스 대사 겸 주한 아세안 대사단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아세안센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아세안센터는 21일 '한-아세안 ESG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ESG 가이드북: ESG Practices in ASEAN and Korea: Pathways Towards Sustainability' 발간 기념으로 개최된 포럼에서는 한국과 아세안의 ESG 전문가들이 모여 급변하는 세계 경제환경에서의 ESG 주요 이슈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아세안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2개년에 걸쳐 한국과 아세안의 ESG 현황, 국별 및 주요 산업별 ESG 정책 이니셔티브와 주요 사례를 조사한 보고서 발간을 준비해왔다.

동 보고서는 말레이시아 소재 아시아경영대학원 아세안연구센터(Asia School of Business ASEAN Research Center, Malaysia)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 연구진이 참여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협력으로 집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