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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가천멘토 50人 릴레이 온라인 멘토링’ 운영

조기진로·취업역량 강화…입사 노하우 전수
[성남=뉴시스] 가천대학교가 졸업생 선배를 초청해 ‘릴레이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성남=뉴시스] 가천대학교가 졸업생 선배를 초청해 ‘릴레이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저학년 학생들의 조기진로 설정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가천멘토 50人 릴레이 온라인 멘토링’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별 취업준비 노하우를 공유하고 졸업생 현직자와의 네트워크 형성 및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실시간 온라인(Zoom)으로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총 50회(1일 최대 6회)에 걸쳐 진행되는 릴레이 멘토링은 실시간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가천대 사이버캠퍼스에 녹화영상으로 업로드 된다.


이번 멘토링은 재학생들이 희망하는 직무, 기업에 맞춰▲마케팅·영업·유통 ▲경영지원(경영기획·총무·구매)▲연구 ▲IT ▲외국계기업 ▲공기업 ▲삼성그룹 등 총 30개 섹션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멘토는 ▲KT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엔지니어링 등에서 근무하는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입사준비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한편 가천대는 지난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돼 취업역량을 강화했으며 지난 2021년 후속사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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