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도심융합특구 등 핵심사업 예산 지원 요청
이 시장은 오전 9시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서삼석 예결위원장, 여·야 예결소위 위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양수 국민의 힘 원내수석부대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태호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관련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오후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를 비롯해 장동혁 의원, 윤창현 의원, 김성원 의원, 조수진 의원, 박성민 의원과 박범계 의원, 이상민 의원, 박영순 의원, 조승래 의원 등 지역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여·야 예결위 간사를 만난 자리에서 "대전을 중심으로 충청권이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충청권이 제2의 수도권이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정부 예산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핵심사업을 위한 국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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