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오엘 서프라이즈 미니스윗X하리보' 시리즈 이미지(손오공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손오공(066910)은 힙한 감성의 여아 완구 엘오엘 서프라이즈(L.O.L. Surprise!)가 글로벌 식품(젤리) 기업 하리보와 컬래버 상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엘오엘 서프라이즈는 둥근 캡슐에 △인형 △옷 △신발 △액세서리 등이 랜덤으로 들어 있는 장난감이다.
엘오엘 서프라이즈 미니스윗 시리즈는 △미니스윗x하리보 돌 △벤딩머신 시리즈 △디럭스 팩 △트윈즈 돌 등 4개 라인으로 구성했다. 랜덤 피규어는 총 9종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엘오엘 서프라이즈 피규어에 하리보의 시그니처 캐릭터 골드베렌과 일러스트를 더했다"며 "알록달록한 색상과 위트 있는 디자인은 여아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동심을 일깨워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캐릭터 피규어와 굿즈를 수집하는 키덜트라면 놓칠 수 없을 것"이라며 "하리보의 다양한 맛과 식감의 젤리를 연상하도록하는 의상과 물통, 가방 등 패션 아이템들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엘오엘 서프라이즈 미니스윗 시리즈는 토이저러스와 이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완구 전문점과 손오공 공식몰 등엔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