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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 이틀째 상한가… 투자경고 지정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21 18:19

수정 2023.11.21 18:19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6조원을 넘어섰다. 2차전지 열풍 속에 급등했던 금양의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는 에코프로머티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 예고했다.

21일 코스피시장에서 에코프로머티는 또 다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9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첫날(17일) 58.01% 급등한데 이어 이틀 연속해서 상한가를 달리며 공모가(3만6200원) 대비 166.57% 치솟았다. 전일 6366억원 규모였던 거래대금도 폭발적으로 늘어나 이날은 1조6356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도 가파르게 상승, 이날 코스피시장 53위까지 올라왔다.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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