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그룹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 삼양그룹 본사에서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4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참가자 1000명은 각자 9.9㎞를 달린 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참여를 인증하고, 삼양그룹은 참가자들이 지불한 참가비 전액과 그룹에서 마련한 1000만원을 합쳐 총 4000만원을 비영리재단법인인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했다.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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