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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하고 넓게’ 현대차, 부분변경 투싼 디자인 공개

조은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21 18:48

수정 2023.11.21 18:48

현대차가 21일 공개한 더 뉴 투싼 현대차 제공
현대차가 21일 공개한 더 뉴 투싼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21일 '더 뉴 투싼'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지난 2020년 9월 신형 투싼 공개 이후 3년만에 내놓는 부분 변경 모델로, 전작에 비해 한층 강인하고 넓어보이는 인상을 구현했다.

차량 전면부는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세부 그래픽을 얇고 각진 형태로 구현했다. 후면부는 범퍼 몰딩과 일체화된 스키드 플레이트를 기존보다 가로 방향으로 확대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넓고 세련되면서도 단단한 느낌으로 디자인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면서 안정감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측면부는 휠 디자인 변경 등으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실내는 운전석에 조수석까지 얇고 길게 연결된 에어벤트를 통해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했으며, 조수석 전방의 대시보드(계기판)에는 안락한 느낌의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장 색상은 총 9종이다. 내장은 5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투싼은 기존에 만족도가 높았던 외장 디자인을 더 대담하고 역동적으로 강화하고, 내장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젊고 역동적인 대한민국 대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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