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콤팩트 해진 '진로 1924 헤리티지'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21 18:49

수정 2023.11.21 18:49

콤팩트 해진 '진로 1924 헤리티지'
하이트진로가 최고급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사진)'의 작은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1924 헤리티지'를 기존(700㎖)보다 작은 증류식 소주 메인 용량으로 출시해 가격 접근성을 높이고 판매처도 확대해 슈퍼 프리미엄급 소주의 대중화를 이끌 전망이다.


기존 제품과 병 디자인, 도수(30도)는 동일하며,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 주류 전문 매장을 비롯해 마트, 편의점, 일반 음식점 등에 판매된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진로 1924 헤리티지 700㎖는 최고급 슈퍼 프리미엄급 증류식 소주로,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오픈런으로 화제가 됐을 뿐 아니라 초도 물량이 단기간에 완판되고 품귀현상을 보이는 등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99년의 역사와 정통성을 담은 양조 기술력과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 차별화된 원료로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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