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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세권 영구조망 합니다"..‘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12월 공급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22 08:56

수정 2023.11.22 08:56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남 김해시에서 영구조망 숲세권을 갖춘 아파트가 공급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12월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8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10㎡ 총 630가구로 조성된다. 남향 위주에 판상형 구조와 혼합형 구조, 2면 개방형 설계 등을 적용해 일조권·조망권을 극대화 했다.

차량으로 김해 시내까지 5분 내에 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김해경전철선 가야대역도 가까워 부산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신명초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분성중·분성고·구산고 등 초중고를 아우르는 학군을 갖췄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김해는 ‘푸르지오’ 덧밭으로 꼽힌다. 이 지역 최고가 아파트인 '연지공원 푸르지오', '부원역 푸르지오' 등을 비롯해 최근 2년간 아파트 공급을 이어가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주변 자연을 영구조망할 수 있는 데다 교통·교육 환경도 양호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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