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무신사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무진장 블프)'를 다음달 3일까지 12일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무진장 블프는 연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연례행사다.
매년 최대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입점 브랜드의 재고 소진 및 매출 증대 기회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누적 판매액 2135억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행사는 30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30만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여기에 특가 상품을 한정 수량 판매하는 ▲시그니처 특가 ▲하루 특가 ▲선착순 특가 등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무신사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기 브랜드별 베스트 상품을 라이브 특가에 판매한다.
디스이즈네버댓을 비롯해 락피쉬웨더웨어·스탠드오일·아웃스탠딩·엘무드·예스아이씨·인사일런스 등 무신사에서 주목받는 24개 브랜드의 라이브 방송이 예정됐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상품 구매 시 추가로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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