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2024년 2월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22일 엔하이픈은 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서울'(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SEOUL, 이하 '페이트 플러스')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두 번째 월드투어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ENHYPEN WORLD TOUR 'FATE')로 서울, 일본, 미국, 아시아 12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개최한 엔하이픈은 앙코르 콘서트인 '페이트 플러스'로 다시 서울에서 팬들을 만난다.
'페이트 플러스'는 2024년 2월24~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2회 공연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즐길 수 있어 아쉽게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엔하이픈은 '페이트'를 통해 명불허전 공연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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