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정민이 '신랑수업'에 출연해 현재 기러기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심형탁, 사야 부부는 한일 부부 선배인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18년 차 부부 김정민, 루미코는 현재 기러기 생활 2개월 차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김정민, 루미코의 세 아들 중 첫째와 둘째가 현재 축구 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루미코는 현재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아이들과 일본에서 거주 중이라며 "모국이니까 편하긴 하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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