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자랜드가 제주시 삼도일동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제주점'을 새롭게 열었다.
23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랜드500 제주점은 전자랜드가 지난 5월 가전 유통사 최초로 유료 회원제 매장을 선보인 이후 제주 지역에 최초로 오픈한 지점이다.
랜드500 제주점은 1099㎡ 규모의 2층 매장으로 2층에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유료 회원 특별관인 '랜드500 특별존'이 마련돼 있다. 겨울철 제주 캠핑족을 위한 각종 캠핑용품과 캐리어, 난로 등을 전시한 '캠핑용품 특별존'도 있다.
전자랜드는 제주점 개점을 기념해 세탁기, 건조기 행사 모델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TV와 냉장고 등 6개의 가전제품을 패키지로 구매하면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도 준다. 김장 시즌을 맞이해 김치냉장고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전열기기와 전기매트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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