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부산도서관에서 개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힐링을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공감하는 장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오는 25~26일 양일간 부산도서관에서 '2023년 제14회 가을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시 속 힐링 책으로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작가와 만나는 북콘서트(강연) △전문가 토크쇼 △세미나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특별히 저명한 작가들이 초청돼 부산을 대표하는 독서축제를 한껏 빛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2012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소설부문 은상 수상 이후 11년 만에 첫 장편소설이자 한국형 힐링 소설의 결정판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를 선보인 윤정은 작가를 개막 북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민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작가 및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 어린이를 위한 각종 공연과 놀이도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작은 지구' 테라리움 만들기, 업사이클링 북바인딩, 청소년 및 중장년 글쓰기 워크숍, 참여형 전시 '숲을 거닐다', 릴레이 그림동화, 필사 책갈피 만들기, 오디오북 감상 등이 마련된다.
오픈 토크쇼, 북크리에이터 오픈 세미나,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토크쇼 등 작가 및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싱어송라이터와 작가가 책을 소개하는 이색적인 무대 '사람을 잇는 책과 노래' 토크 콘서트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공연 및 책놀이도 진행된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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