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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엑스포를 위하여' 정의선 회장 건배사

조은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24 19:02

수정 2023.11.24 19:02

[파이낸셜뉴스]
'부산 엑스포를 위하여' 정의선 회장 건배사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23일(현지시간) 파리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교섭 만찬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건배사를 하고 있다. 이 행사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경제사절단으로 함께 프랑스를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부 인사들과 주프랑스 대사관·유네스코 대표부 관계자들이 총출동했다.
정의선 회장은 영어로 한 건배사에서 "한국의 과학기술과 K팝, K푸드에 이어 부산이 각광받고 있다"며 "11월 28일에 나오는 결과와 관계없이 한국은 각국에 대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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