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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개봉 4일째 100만 돌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25 14:25

수정 2023.11.25 14:25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이낸셜뉴스] 김성수 감독의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4일째인 오늘(25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투자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오늘 오후 1시35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918명을 돌파했다.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1979년 12월 12일 그날 밤의 현장에 있는 듯한 실감나는 연출과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모처럼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서울의 봄'은 CGV 골든에그지수 98%의 높은 수치를 기록해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입증했으며, 예매량과 스코어 모두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