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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물류센터 광명서 인천으로 확장 이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27 09:56

수정 2023.11.27 09:56

글로벌벤더 제품 입고와 전국 신속 공급 가능해져
물류수용능력 2배··· 서버 약 3000대 동시 수용 가능
코오롱베니트 강이구 대표이사(가운데)를 포함한 임원진이 지난 24일 코오롱베니트 인천물류센터를 이전 개소식에서 축하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 제공
코오롱베니트 강이구 대표이사(가운데)를 포함한 임원진이 지난 24일 코오롱베니트 인천물류센터를 이전 개소식에서 축하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오롱베니트가 IT유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명물류센터 대신 인천에 새롭게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 관계자는 "인천공항과 인천항 인근에 위치한 새 물류센터는 IBM, 델 테크놀로지스, 레노버 등 글로벌 벤더의 하드웨어 제품이 수입돼 제품 입고 및 검수 과정을 대폭 단축함으로써 전국 파트너사에게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인천 서구 원창동 소재에 인천물류센터를 개소하며 기존 광명물류센터 물류수용능력을 약 2배 이상 확대했다. 이는 서버 기준으로는 약 3000대가 동시 수용 가능한 규모다.

또한 코오롱베니트는 효율적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한 투자도 단행한다.

물류센터 현장 장비를 전면 최신화하며 입고, 검수, 재고, 출고 프로세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특히 파트너사가 고객에게 서버,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제품 납품에 앞서 직접 최종점검, 사전테스트, SW설치를 할 수 있는 '파트너 검수 지원센터' 운영도 유지하며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코오롱베니트 이종찬 전무는 "글로벌 벤더와 국내 파트너사가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물류 프로세스를 고도화했다"며, "인천물류센터 확장 이전을 계기로 물류 경쟁력 강화는 물론 IT유통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4일 열린 인천물류센터 개소식에는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를 비롯해 ITD본부장 이종찬 전무, ITS본부장 전선규 상무, 신사업추진실장 한현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최형욱 상무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