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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주식투자로 100억 번 24세 청년…"비결은 KISS"

해당 기사 - 비즈니스 인사이더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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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올해 24세의 미국 청년이 지난 2년 동안 주식으로만 800만 달러(약 100억원)를 벌어 화제라고 미국의 투자 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잭 켈로그다.

그가 주식투자를 처음으로 한 것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했을 때인 2017년이다. 그는 이후 주식투자 기술을 익혔다.

그가 본격적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한 것은 약 2년 전이다. 그 전에 그는 주식투자를 배우기 위해 온라인 주식 트레이딩 수업을 들었다. 아버지가 수업료는 대신 부담해 줬다.

이 과정을 통해 그는 투자의 기본적인 기법, 인내심 등을 배웠다.

이후 그는 2021년부터 데이트레이더로 본격 투자에 나섰다. 당시 그는 7500 달러(약 1000만원)를 종잣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2년 후 현재 그가 가지고 있는 주식 보유액은 약 800만 달러다. 2년 동안 약 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이다.

그는 이 기간에 ‘KISS’를 원칙을 삼았다. KISS는 ‘Keep It Simple & Stupid’의 약자다. 단순함과 우직함을 유지하라는 말이다.

그는 “추세선, 저항선, 지지선, 거래량 등 기본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식 거래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강장에서도 수익을 내기 위해 공매도 기법을 이용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나 “너무 지표에만 의존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데이터에만 의지하면 실제 거래되는 가격 추세와 유리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주식 거래에서 4가지 지표를 기본적으로 활용했다. 그는 “주식 거래로 돈을 벌기 위해 아주 멋진 지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단지 기본적인 추세선, 지지선, 저항선, 거래량을 사용하고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표를 지나치게 복잡하게 만들면 실제 가격 움직임보다 지표에 더 많이 의존해 거래하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태도로 그는 적절할 때 롱(매수) 포지션과 숏(매도) 포지션을 모두 취하는 다재다능한 데이트레이더가 될 수 있었고, 이는 그가 2022년 약세장 내내 거래를 계속하는 데 도움이 됐다.

그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든 투자자들이 동일한 데이터에 접근해 이를 볼 수 있다. 그러나 해당 데이터를 보고 무엇을 하느냐는 본인의 결정에 달렸다.


대부분 손해를 보는 데이트레이더들이 겪는 공통점은 멘털이 약하다는 점이다. 최고의 전략과 지표를 가질 수 있지만 이를 고수할 수 있는 ‘규율’이 없기 때문에 멘털이 약해지고 그 결과, 끊임없이 나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대부분 투자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그는 충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