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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얼굴 부상 천천히 돌아오는 중…썩소로 웃고 있다"

뉴스1

입력 2023.11.29 12:07

수정 2023.11.29 12:07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얼굴 부상이 회복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모델 이현이와 가수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현이는 최근 방송 촬영 중 얼굴 부상을 당했다.
괜찮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그는 "얼굴 다친데는 천천히 돌아오고 있다"라며 "아직도 썩소로 웃고 있다"라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연예인들 중에 다쳐도 자기 돈으로 고치는 경우가 많다"라고 하자 이현이는 "저도 내돈으로 고치고 있다, (제작진이) 보험을 해주신다고 하는데 절차가 복잡했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산재 이야기 하면 안된다, (연예인들은) '내돈 내고 고칠게'라고 하는 경우 꽤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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