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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13년 축적 ‘빈대모니터링지수’ 보니 16배 증가

[파이낸셜뉴스]

13년간 국내 빈대 모니터링 지수가 16배나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세스코가 2010년부터 13년간 축적한 ‘빈대모니터링지수’를 살펴보면 빈대는 우상향으로 지속적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13년간 국내 빈대 모니터링 지수는 16배 증가됐다. 2015년 메르스(MERS) 확산 시기와 2020년 및 2021년 코로나19 기간에는 빈대 발생 증가세가 둔화되며 일부 감소됐으나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함께 공개된 ‘빈대모니터링지수와 국내외 출입국자수’ 분석 그래프를 보면 빈대의 증가는 국내외 출입국자수와 높은 상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 2020년부터 2021년 코로나로 국내외 출입국자 수가 감소하며 빈대모니터링지수 증가세가 둔화됐으나 2022년 국가 간 출입국 제한 조치가 해제된 이후부터 국내외 출입국자수와 빈대 모니터링 데이터 지수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최근 빈대모니터링지수의 증가와 고객 문의 증대로 세스코는 12월 5일과 13일 2회에 걸쳐 고객 초청 ‘빈대 예방 및 방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빈대 예방과 방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빈대 현황과 빈대 생태 및 습성 설명, 세스코 빈대 예방 및 방제 솔루션 소개, 세스코 터치센터 빈대R&D 투어, 세스코 빈대방제 솔루션 서비스 시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세스코 관계자는 “장기간 해충 모니터링 데이터를 축적해오며 함께 관리해온 빈대모니터링지수와 국내 환경에 적합한 빈대방제 연구를 기반으로 빈대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위생 빅데이터 기반의 전문적인 솔루션으로 고객들의 생활 환경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