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홍루이젠’은 겨울 시즌 신메뉴로 크리스마스 파티, 홈파티 등 연말 모임에 제격인 스페셜 디저트 ‘슈톨렌 케익샌드’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기간에 만들어 먹는 전통 빵 슈톨렌을 모티브로 탄생된 슈톨렌 케익샌드는 로스팅한 견과류, 달콤한 건과일이 듬뿍 들어간 마지팬과 홍루이젠만의 버터크림과 특제소스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 홍루이젠만의 폭신하고 촉촉한 빵을 슈가 파우더로 감싸 부드러운 달콤함도 느낄 수 있다.
슈톨렌 케익샌드는 단품 구매 시 간단한 디저트로 즐길 수 있으며, 4개 구매시 사각형 케익으로 구성해 크리스마스나 연말 홈파티 케익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슈톨렌 케익샌드 포함 샌드위치를 4개 이상 구매하면 연말 파티 분위기에 어울리는 특별 선물 박스도 제공된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겨울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나 연말 파티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슈톨렌 케익샌드를 내놓게 됐다며 “단품으로도 고급스러운 디저트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케익으로 즐기면 만드는 즐거움과 나누는 행복, 근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루이젠은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다.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고, 낮은 칼로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슈톨렌 케익샌드는 전국 홍루이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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