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교육청은 홈페이지를 교육정책 홍보 강화와 사용자 편리 중심으로 개편해 오는 4일부터 서비스한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는 구성, 주요 정책의 홍보 공간 마련, 사용자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 각종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미래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건강증진교육센터, 국제 교류 수업 지원, 전북학력지원센터, 재정공개란도 신설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용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강화하고 모바일에 최적화한 화면을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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