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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x도경수x김기방 "말이 되냐고" 감탄…꽃 활짝 '콩콩팥팥'

뉴스1

입력 2023.12.01 20:58

수정 2023.12.01 20:58

tvN '콩콩팥팥' 캡처
tvN '콩콩팥팥'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콩콩팥팥'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이 꽃밭을 보고 감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달라진 꽃밭을 보고 감탄하는 초보 농사꾼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의 모습이 담겼다.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이 들깨 수확을 위해 밭으로 향했다. 일정이 있는 김우빈은 합류하지 못했다. 이어 세 사람은 심어놓은 꽃들로 달라진 밭을 확인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꽃들이 형형색색을 자랑하며 세 사람을 맞이했던 것.

세 사람은 꽃 사진을 찍어 기념하며 "너무 예쁘게 컸다", "말이 되냐", "너무 잘 심었다"라고 입 모아 감탄했다.
이어 성공적으로 자란 작물들을 확인한 이들은 기대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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