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지난 1일 오후 9시 8분쯤 세종시 장군면의 근린생활시설 내 한 식당에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식당 내부와 지붕 등 일부가 탔다.
장군119안전센터 직원이 센터 앞 상가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확인한 뒤 자체 출동해 오후 9시 35분쯤 완진했다. 장비 20대와 인력 64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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