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 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연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2023.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3/12/03/202312031148461852_l.jpg)
지난 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박수홍 부부가 개그맨 손헌수의 신혼여행을 따라갔던 일화를 전했다.
김다예는 "그 때(신혼여행때) 손헌수가 남편에게 '선배님, 살아계셔서 얼마나 좋습니까. 이런 것 다 누리시고 볼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냐?'고 하는데 너무 공감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어려운 것을 다 극복하고 이겨냈다. 물론 지금도 완벽히 편안한 건 아니지만, 3년간 잘 이겨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다예는 "이미 자식 바보 예약이다. 제가 희망하는 건 똑닮은 아이를 안겨주고 싶다. 저도 닮고, 남편도 닮고 장점만 닮은 아이를 보고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다"고 했다. "요즘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남편을 건물주로 만들어주고 싶어서다. 그리고 손헌수 부부와도 더 좋고 희망적인 일만 생각하면서 웃으면 살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2021년 혼인신고하고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손헌수는 지난 10월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7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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