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해당 기술을 통해 포집 및 재사용 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양은 연간 6만9000t이다. 이는 매년 2만7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다.
금호석유화학은 앞서 지난해 7월 한국특수가스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합작투자 계약 등을 거쳐 9월 액화탄산 제조 및 판매 합작법인(JV) '케이앤에이치특수가스'를 설립하며 사업을 준비했다.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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