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는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야간 시간대는 물론 휴일에도 24시간 정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자살, 정신과적 위기평가 등 정신과적 전문 서비스와 응급입원 등을 신속하게 연계, 제공한다.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응급개입팀과 부산경찰청 현장지원팀으로 구성된 총 18명의 근무자가 3교대로 함께 근무하면서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 직접 출동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 설치 운영으로 부산시민의 정신 응급상황에 24시간 정신과적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부산시민의 안전 확보에 더욱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본다.
나아가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한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이 더욱 협력해 부산시 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의 체계적인 운영에 힘쓸 것이며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등 지속적인 대상자 관리를 통해 정신응급 상황의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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