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토큰증권 테마 장초반 급등...갤럭시아에스엠 ↑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04 09:27

수정 2023.12.04 09:27

[파이낸셜뉴스]
토크노미 코리아 2023이 본사 주최로 1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천창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열리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토크노미 코리아 2023이 본사 주최로 1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천창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열리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토큰증권(STO) 테마주가 장초반 급등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갤럭시아에스엠이 9시20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케이옥션이 23.08%, 갤럭시아머니트리 15.92%, 서울옥션 14.74%, 핑거가 6.50% 급등하고 있다.


이들 종목의 급등세는 STO 시장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나증권 최재호 연구원은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토큰증권 시장 개화는 불확실한 투자 환경에 대체 투자처로 각광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실물자산의 장점과 가상자산의 탈중앙화 및 유동성의 강점을 가진 토큰증권 산업은 투자 환경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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