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삼성운용에 따르면 올해로 20회를 맞은 웹어워드코리아 2023은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공정하고 체계화된 심사과정을 거쳐 비주얼 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한다.
올해는 총 13개 부문, 74개 분야에 492개 업체(제작사 포함)가 참여해 총 312개의 웹사이트가 등록했다. 삼성운용은 이 가운데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를 토대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PC웹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
‘KODEX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담고 있는 홈페이지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시장의 관심을 빠르게 반영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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