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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릿지 마케팅 컴퍼니, ‘2023 한국광고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표창’ 수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06 10:42

수정 2023.12.06 10:42

사진 - 제이브릿지 마케팅 컴퍼니 제공
사진 - 제이브릿지 마케팅 컴퍼니 제공

글로벌 온라인마케팅 에이전시 ㈜제이브릿지 마케팅 컴퍼니(대표이사 송종현, 이하 제이브릿지 컴퍼니)가 지난 12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37회 2023 한국광고대회’에서 글로벌 서비스의 한국 진출을 돕고 국내 브랜드의 해외 온라인 시장 개척에 일조하는 전방위의 디지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적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37주년을 맞이한 ‘2023 한국광고대회’는 지난 12월 5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으며, 광고산업 진흥에 힘쓴 유공광고인에 대한 정부 포상과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인 ‘2023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이 1, 2부에 걸쳐 진행되었다. 제이브릿지 컴퍼니의 송종현 대표이사가 수상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표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주관하며 광고산업의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 및 해외시장 개척 등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표창하는 행사로 1992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제이브릿지컴퍼니는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시장 진입 및 시장 활성화 목적에 꼭 필요하였던 구매 촉진 퍼포먼스 마케팅과 인지도 제고 브랜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해당 브랜드들의 국내 투자 확대에도 적극 기여한 공이 크다”고 수상 이유를 전했다.

제이브릿지 컴퍼니의 송종현 대표이사는 “제이브릿지 컴퍼니는 단순 광고 운영이 아닌 디지털 환경에서의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이나 형성되기 직전인 블루오션 타입의 시장마다 브랜드를 각인할 수 있는 각고의 방법을 지속적으로 제안한 것이 성공적인 성과를 가져온 듯 보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 세계 브랜드와 소비자를 잇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그룹으로서 가교 역할을 보다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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