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와 더불어 '명량' '한산: 용의 출현'까지 이순신 3부작을 모두 한 번에 관람할 수 있는 이순신 3부작 상영회가 개최된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0년 여정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기념으로 개봉에 앞서 '명량'(2014), '한산: 용의 출현'(2022)까지 함께 상영하는 이순신 3부작 상영회를 연다.
오는 1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이번 상영회는 이순신 3부작의 모든 순간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이번 상영회는 장장 9시간에 달하는 상영회인 만큼, 편한 관람을 위한 '노량: 죽음의 바다' 오리지널 목베개를 관객 전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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