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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대장지구의 마지막 ’보석’… ‘패밀리 하이엔드’ 눈길 끄는 ‘판교 디오르나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08 17:00

수정 2023.12.08 17:00

[사진: ‘판교 디오르나인’ 투시도]
[사진: ‘판교 디오르나인’ 투시도]


판교테크노밸리가 형성된 후 판교지역 일대의 주거 단지의 수요가 높아졌다. 국내 IT 관련 기업들이 모두 모여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닌 만큼 관련 업체들과 인력이 결집되면서 배후 주거지로서 역할도 하고 있다. 최근,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향후 관련 업종 및 인력 유입이 촉진될 것으로 보이면서 판교 지역 내 주거 단지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교통망 구축도 이뤄지고 있어 탄탄한 배후 수요가 기대된다.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잇는 월곶-판교선이 현재 개발 중이며, 동탄역~파주 운정역까지 운행 예정인 GTX-A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특히 GTX-A 성남역(예정)은 내년 초 조기 개통이 발표되면서 서울권 진입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처럼 판교의 높은 미래 가치가 시장의 관심을 모으면서, 지역 내 배후 주거지로 꼽히는 대장지구에도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대장지구는 적당한 산세와 하천이 조화를 이룬 배산임수의 지형으로, 판교 중심지로의 뛰어난 접근성과 더불어 태봉산, 진재산, 응달산으로 둘러싸인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통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주거 단지 공급이 거의 마무리에 달한 상태로, 현재 대장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로 일컬어지는 ‘판교 디오르나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당 단지는 판교 대장지구 내 중심상업지역인 1-1,1-2,2,3BL에 지하 6층~지상 10층, 총 144실 규모로 들어서고 안강건설이 시공한다. 전 호실이 전용 84㎡ 단일 면적평면으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하이엔드 주거 단지인 만큼 스톤, 우드, 글래스 등 아름다운 질감의 자재를 사용한 외관과 주변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와이드 프레임 윈도우를 적용한 조망권 특화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내부 공간은 역시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사용한 주거 공간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입주민들의 니즈에 따라 공간과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마이징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크 새들러’가 디자인한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인 ‘유로모빌’을 제공해 품격 있는 프리미엄 키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다채로운 어메니티 시설을 통해 입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수준급의 휴식 공간을 비롯하여 스크린 골프연습장, VR라이딩(계획), 골프짐(계획) 등을 통해 수요자들의 건강 관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프라이빗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카페, 라운지바, 프라이빗 다이닝룸 등이 구성되며, 리셉션 라운지, 스마트팜, 풋스파, 건식사우나 등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원스톱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럭셔리한 인테리어 상업시설까지 단지 내에 들어설 계획으로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 편의성이 예상된다.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지역 진입이 용이하며, 단지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자리해 주변 지역 및 서울 여러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서판교 터널을 통해 판교 중심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현재 운행 중인 신분당선과 향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과 월곶-판교선을 통해 타지역과의 접근성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 및 생활 편의시설도 강점이다.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걱정을 덜어줄 판교대장초•중학교와 판교반디유치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병원,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응달산, 태봉산, 바라산, 석기천 등 단지 인근의 다양한 청정 자연 환경을 통한 ‘그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다.


한편, 판교 디오르나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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